즐겨찾기

이글루링크
지글녁
진 휘긴경대극장-..
낙서장
방바라방방
そして、春が來た.
사빈이 뭐하니?
희야: 羲/屋

카테고리
Diary
Note
Images
Music
Tips

최근 등록된 덧글
설명 잘 보고 가요...
by 김준희 at 11/12
a2 에 A보다 B가 ..
by syrikx at 11/09
분별증류 설명부..
by 뮤.ㅠ at 11/05
아 좋은정보 감사..
by good at 10/25
네이X 에서 Azeot..
by kubt at 10/24
배웠는데도 헷가렸..
by 화학 at 09/18
열심히 찾고 있었는..
by 와우 at 06/25
와,,, 정말 ,..
by 꺄 at 06/13
설명 정말 쉽게 해..
by JARED at 06/08
책을 봐도 이해가 ..
by se at 05/30

이글루 파인더


skin by syrikx
이제 그만 깨어나자.

충분히, 행복한 꿈이었잖아.

현실은 냉엄한거야.

꿈은 꿈으로.

그런데.

3000일간 사귀어온 사람과 헤어질 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걸까.
by syrikx | 2009/04/21 08:01 | Note | 트랙백 | 덧글(0)
더 가까워질 수는 없는걸까.


봄을 타는 것일까.

요즘들어 다시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

근래에 사는 방식이었던 '아무 생각 없이 살기' 가 잘 되지 않는다.

딴 생각 안할 수 있을 정도로 즐길 수 없는 게임이 없기 때문인가.

그 무료함을 달래고자 미연시와 애니들을 며칠동안 봐왔기 때문인가.

문득문득 지금 내가 뭐하는 걸까. 란 생각이 마음을 휘어 잡는다.


초속 5cm 를 보고 한동안 마음을 못 잡았던 적이 있었다.

주인공의 메마른 일상의 가슴아픔이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감상에 젖어 뒤를 돌아보면 행복했던 7년 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런 뒤돌아봄 조차 안했던 1년, 2년을 지나. 약간의 굴곡이 있었던

3년, 4년을 지나. 이제는 8년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함께 해주고 있는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긴 시간을 뒤돌아보고 내리는 결론은 그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허전할까.

쌓여있는 과거만 있을 뿐.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일까.

이제는 예전처럼, 그녀가 나를 강하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 때문일까.

잘 풀리지 않는 업무와, 회사 내에서의 답답함, 우울한 분위기 때문일까.

 

왜 이제는 예전만큼 그녀의 목소리에 귀기울 수 없는 걸까.

전화 통화 만으로도 함께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함께 할 수 없으니까. 도와 줄 수 없으니까. 공유할 수 없으니까.


아.. 그래. 그랬던 것 같다.

예전에는.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와 나의 일상이 만나, 겹치는 부분이 생기고,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그런 희망 속에서 열심히 그녀의 목소리에 귀기울였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

둘 만의 세계.

나의 모든 현실과, 그녀의 모든 현실을 한 곳에 버려둔 채 함께 하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나의 삶. 10년이 지났지만, 조금도 더 철들지 않은.

어른이라고 믿는 것일까.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일까. 어른이 될 수 없는 걸까.

평일에는 게임과 애니 속으로 도피해 버리고.

휴일에는 일상이 되지 못한 행복을. 자연스레 생각나는 불안감을 억지로 떨쳐 버리며.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무엇을 꿈꾸는 것일까. 꿈꾸었던 것일까.

"한 사람만을 행복하게 해줄꺼야."

진짜?

"이런 나라도, 한 사람은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꺼야."

진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른 한 사람씩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세상 모두가 행복해지겠지."

진짜?

"..."

진짜?

"내가 행복하게 해주는 그 사람이, 날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진짜?

"행복해 지고 싶어."

바보같은. 행복해 지는 방법 따윌 모르니까.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께. 뭐든지 말만 해. 다 해줄테니까.

대신 넌 날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지? 그런데.. 나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떡해 행복해질 수 있을지.

남에게 떠 맡기기만 하고.


내가 챙겨줄 수 있는 한 명이 있었으면 좋겠어.

음.. 역시 여자 아이?. 어쩔 수 없잖아. 남자니까..

많이 예쁘진 않아도 돼. 밉지만 않으면.. 내가 아껴주는 만큼 예뻐질 테니까.

꼭 애인이 아니라도 되지 않을까.. 뭐, 그러면 더 좋겠지만.

그냥 보고 있으면, 그 아이가 즐거워하면, 나도 즐거워지는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중요한 건.. 역시 가까이 있는 거 아닐까.

가까이에, 그런 아이가 있다면, 행복... 하지 않을까?

여동생? 딸? 그럴지도.. 착하고, 나를 좋아하는, 함께있는.. 과연 내 마음대로 될지는 모르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 한 번도 없었으니까. 그런 사람.


지금?

지금은... 너무 멀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기에, 마음이 공허하고.

마음이 공허해서, 다른 무엇이든 해서 채울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해 줄 수 있는 것도 못해줘.

나, 좋은 사람이 아닐 지도.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

믿고 싶지 않지만, 역시 사실인 거 같아.

그럼 난 어떡해야 해?


너, 연애 게임을 너무 많이 한 거야.

현실에는 그렇게까지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사이. 거의 없어.

그러니까 다들,

특별할 것도 없는 뉴스에 열광하고

아무 것도 남는 것 없는 영화에 열광하고

스포츠, 드라마, 당구, 테니스, 골프, 연애, 섹스, 게임에 열광하는 거야.

너도 알고 있잖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공허해.

더 가까워질 수는 없는걸까.

더 가까워질 수는 없는걸까.


 

by syrikx | 2009/04/01 10:36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1)
직장인의 모습?

Boss is not here(상사가 없을때):



Boss is calling(상사가 전화할때):



In a meeting(회의시간):



Training(교육):



Tea break(커피 타임):



Before noon on weekend(주말 오전):



Ready for getting off work(퇴근준비):



Tomorrow is a holiday(내일은 휴일):



Got today's target from boss(상사의 타겟이 된 오늘):



Tough target(제대로 타켓이됨):



Find impossible to meet boss's requirement(상사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 :



OT for 2hrs(잔업 2시간):



OT for a whole night(밤샘 OT):



Being notified to OT on weekends(주말 잔업임을 알게 됐을때):



Meet with 'Sorry-I-Don't-Know'clients(무식한 고객을 상대할 때):



Made mistakes in work(일에서 실수할때):



Little achievement(작은 성과를 냈을때):



Frustrating things happens(당황스런 일이 발생했을때):



Finance person doesn't give the money(재무 담당자가 돈을 주지 않을때):



Being advised NO BONUS this year(보너스가 없다는 공지를 받을때):

by syrikx | 2008/08/21 08:29 | Note | 트랙백(1) | 덧글(1)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