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이글루링크
지글녁진 휘긴경대극장-.. 낙서장 방바라방방 そして、春が來た. 사빈이 뭐하니? 희야: 羲/屋 카테고리
DiaryNote Images Music Tips 최근 등록된 덧글
설명 잘 보고 가요...by 김준희 at 11/12 a2 에 A보다 B가 .. by syrikx at 11/09 분별증류 설명부.. by 뮤.ㅠ at 11/05 아 좋은정보 감사.. by good at 10/25 네이X 에서 Azeot.. by kubt at 10/24 배웠는데도 헷가렸.. by 화학 at 09/18 열심히 찾고 있었는.. by 와우 at 06/25 와,,, 정말 ,.. by 꺄 at 06/13 설명 정말 쉽게 해.. by JARED at 06/08 책을 봐도 이해가 .. by se at 05/30 이글루 파인더
skin by syrikx |
충분히, 행복한 꿈이었잖아. 현실은 냉엄한거야. 꿈은 꿈으로. 그런데. 3000일간 사귀어온 사람과 헤어질 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걸까.
요즘들어 다시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 근래에 사는 방식이었던 '아무 생각 없이 살기' 가 잘 되지 않는다. 딴 생각 안할 수 있을 정도로 즐길 수 없는 게임이 없기 때문인가. 그 무료함을 달래고자 미연시와 애니들을 며칠동안 봐왔기 때문인가. 문득문득 지금 내가 뭐하는 걸까. 란 생각이 마음을 휘어 잡는다.
주인공의 메마른 일상의 가슴아픔이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그런 뒤돌아봄 조차 안했던 1년, 2년을 지나. 약간의 굴곡이 있었던 3년, 4년을 지나. 이제는 8년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함께 해주고 있는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긴 시간을 뒤돌아보고 내리는 결론은 그것이다.
쌓여있는 과거만 있을 뿐.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일까. 이제는 예전처럼, 그녀가 나를 강하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 때문일까. 잘 풀리지 않는 업무와, 회사 내에서의 답답함, 우울한 분위기 때문일까.
왜 이제는 예전만큼 그녀의 목소리에 귀기울 수 없는 걸까. 전화 통화 만으로도 함께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함께 할 수 없으니까. 도와 줄 수 없으니까. 공유할 수 없으니까.
예전에는.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와 나의 일상이 만나, 겹치는 부분이 생기고,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그런 희망 속에서 열심히 그녀의 목소리에 귀기울였었다.
둘 만의 세계. 나의 모든 현실과, 그녀의 모든 현실을 한 곳에 버려둔 채 함께 하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어른이라고 믿는 것일까.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일까. 어른이 될 수 없는 걸까. 평일에는 게임과 애니 속으로 도피해 버리고. 휴일에는 일상이 되지 못한 행복을. 자연스레 생각나는 불안감을 억지로 떨쳐 버리며.
무엇을 꿈꾸는 것일까. 꿈꾸었던 것일까. "한 사람만을 행복하게 해줄꺼야." 진짜? "이런 나라도, 한 사람은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꺼야." 진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른 한 사람씩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세상 모두가 행복해지겠지." 진짜? "..." 진짜? "내가 행복하게 해주는 그 사람이, 날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진짜? "행복해 지고 싶어." 바보같은. 행복해 지는 방법 따윌 모르니까.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께. 뭐든지 말만 해. 다 해줄테니까. 대신 넌 날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지? 그런데.. 나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떡해 행복해질 수 있을지. 남에게 떠 맡기기만 하고.
음.. 역시 여자 아이?. 어쩔 수 없잖아. 남자니까.. 많이 예쁘진 않아도 돼. 밉지만 않으면.. 내가 아껴주는 만큼 예뻐질 테니까. 꼭 애인이 아니라도 되지 않을까.. 뭐, 그러면 더 좋겠지만. 그냥 보고 있으면, 그 아이가 즐거워하면, 나도 즐거워지는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중요한 건.. 역시 가까이 있는 거 아닐까. 가까이에, 그런 아이가 있다면, 행복... 하지 않을까? 여동생? 딸? 그럴지도.. 착하고, 나를 좋아하는, 함께있는.. 과연 내 마음대로 될지는 모르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 한 번도 없었으니까. 그런 사람.
지금은... 너무 멀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기에, 마음이 공허하고. 마음이 공허해서, 다른 무엇이든 해서 채울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해 줄 수 있는 것도 못해줘. 나, 좋은 사람이 아닐 지도.
믿고 싶지 않지만, 역시 사실인 거 같아. 그럼 난 어떡해야 해?
현실에는 그렇게까지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사이. 거의 없어. 그러니까 다들, 특별할 것도 없는 뉴스에 열광하고 아무 것도 남는 것 없는 영화에 열광하고 스포츠, 드라마, 당구, 테니스, 골프, 연애, 섹스, 게임에 열광하는 거야. 너도 알고 있잖아?
그래도, 공허해. 더 가까워질 수는 없는걸까. 더 가까워질 수는 없는걸까.
Boss is not here(상사가 없을때): Boss is calling(상사가 전화할때): In a meeting(회의시간): Training(교육): ![]() Tea break(커피 타임): ![]() Before noon on weekend(주말 오전): Ready for getting off work(퇴근준비): Tomorrow is a holiday(내일은 휴일): ![]() Got today's target from boss(상사의 타겟이 된 오늘): Tough target(제대로 타켓이됨): ![]() Find impossible to meet boss's requirement(상사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 : ![]() OT for 2hrs(잔업 2시간): OT for a whole night(밤샘 OT): ![]() Being notified to OT on weekends(주말 잔업임을 알게 됐을때): ![]() Meet with 'Sorry-I-Don't-Know'clients(무식한 고객을 상대할 때): Made mistakes in work(일에서 실수할때): Little achievement(작은 성과를 냈을때): Frustrating things happens(당황스런 일이 발생했을때): Finance person doesn't give the money(재무 담당자가 돈을 주지 않을때): Being advised NO BONUS this year(보너스가 없다는 공지를 받을때):
|
||||||